평상시에 버블티를 즐겨마시는데요

버블티는 시중에서 보통 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고가의 음료라서,

기분 전환하고 싶을때 사먹습니다..

비싸서 한달에 2번정도 버블 추가해서...사먹는데,

친구가 소개해준 감자떡에 제가 좋아하는 타피오카가 듬뿍 들어있네요...

타피오카의 쫄깃하고 탱탱한 맛을

오감자 감자떡을 통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,

이제 버블티랑 안녕~~ 했답니다.

12000원에 한가득인데, 버블티값 3잔값도 안되더라구요

보관하실때 주의점은..

올해 겨울이 추워서, 냉동실이 아니고,,

베란다에 5일간 두웠는데...

그 귀하디 귀한...제가 아끼고 아끼는 버블감자떡이 쉬어버렸답니다...

쉬었는데도 제가 아깝다고 억지로 먹을 정도로..안타까웠어요

다행히 김치만두는 냉동실에 넣어나서, 김치만두만 살아남았네요

여러분들, 꼭 받으시면, 냉동 보관해주세요....

냉동보관 해야한다고 적혀있는데도, 올 겨울이 추워서 냉동실하고 비슷할꺼라 생각했거든요...

라면 삶듯이, 끓는 물에 5분정도 넣으면, 그렇게 딴딴한 냉동으로 왔던것이

쫄깃함으로 변해간답니다..

먹기 간편해서 더욱 좋아요~

쫄깃쫄깃한 타피오카 감자떡~~ 올 겨울 간식으로 행복하게 잘 먹었답니다...